빅뱅 탑, 입대 후 첫 근황…‘아시아 탑 100 콜렉터 16위 차지’

입력 2017-04-27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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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이 '아시아 탑 100 콜렉터' 순위에서 16위를 차지했다.

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must know”, “16”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탑은 아시아 커뮤니티 플랫폼 ‘CoBo’에서 발표한 ‘아시아 탑 100 콜렉터(Asia’s Top 100 Collectors You Must Know)’에서 16위를 차지했다.

탑이 직접 올린 글 본문에는 “18살 때부터 케이팝 슈퍼스타이자 수집가인 그는 7백만 명에 이르는 팔로워들에게 그가 수집한 작품들을 업데이트해왔지만 2년간의 의무적인 군 복무에 의해 중단된 상태다”라고 적혀있다.

탑은 같은 날 자신의 집 내부에 새로 전시된 여러 개의 예술 작품들을 공개해 수집가로서의 식지 않은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CoBo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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