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이선균×안재홍, 광주 뜬다…시구-시타 출격

입력 2017-04-27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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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이선균, 안재홍이 4월 30일(일) 오후 2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로 나선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이선균, 안재홍이 4월 30일(일) 오후 2시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펼쳐지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구, 시타로 나선다.

영화 촬영 기간 중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KIA 타이거즈의 열혈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던 이선균, 그리고 이선균과 영화 속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안재홍은 직접 마운드와 타석에 서서 시구와 시타 이벤트를 진행, 야구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속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이어 야구장에서 시구, 시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반가움을 배가시키는 이선균, 안재홍. 개봉 이후 쏟아지는 호평과 폭발적 관심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선균, 안재홍의 시구, 시타는4월 30일(일) 오후 2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며 MBC 스포츠플러스 중계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선 최초의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설정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첫 만남이 빚어내는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전 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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