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터널’♥사랑… “美친팀워크 응원한다 진짜”

입력 2017-04-27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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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터널’♥사랑… “美친팀워크 응원한다 진짜”

윤현민의 ‘현장사랑’을 엿볼 수 있는 야식타임이 포착됐다.

OCN 오리지널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에서 김선재 역을 맡아 재발견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고 있는 윤현민이 강행군을 달리고 있는 터널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차를 대접하며 응원에 나선 것.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윤현민의 야식차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 날의 야식메뉴인 각종 분식과 함께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터널’ 팀은 바쁜 일정 탓에 자정이 넘어 주어진 30분의 반짝 야식타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꿀맛 같은 휴식을 가졌다는 후문. 연기자와 스태프 모두 확실한 온오프를 보여주며 다시한번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이내 열연, 열촬을 이어갔다고.

이전에도 몇차례 현장에 밥차, 야식 등 응원의 선물을 전하며 스태프, 선후배 동료 연기자들을 독려해 온 윤현민의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엿보이며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터널’은 자체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 OCN 오리지널 드라마 역대 시청률을 넘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인기의 비결 중 하나가 끈끈한 현장 분위기가 아닐까 짐작하게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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