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마이크로닷, 예상치 못한 회뜨기 실력자…김병만 극찬

입력 2017-06-23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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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회뜨기 실력을 선보이며 병만족이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김병만 마이크로닷 김환 소유 신동 정은지 유이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닷가에서 잡은 물고기로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하던 중 김병만은 에피타이저로 ‘회’를 먹자고 제안했다.

마이크로닷은 칼을 들어 회를 뜨기 시작했다. 그는 “따로 배우진 않았지만 낚시를 하면서 조금씩 내 스타일대로 회를 뜨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의 실력을 본 김병만은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깔끔하게 회를 뜨는 것 같다”라고 극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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