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이상민, 공유-송중기 이어 男 광고모델 3위

입력 2017-06-24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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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상승세가 무섭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5월 22일부터 2017년 6월 23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46만93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7년 6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공유, 송중기, 이상민, 조인성, 박보검, 김수현, 유재석, 정우성, 유승호, 이민호, 에릭, 권혁수, 박해진, 백종원, 유해진, 차은우, 김민재, 여진구, 조정석, 신동엽, 이서진, 박재범, 소지섭, 다니엘헤니, 현빈, 임시완, 이정재, 윤균상, 권상우, 남궁민 순이었다

1위 공유 브랜드는 평판지수 266만4805로 분석됐다. 2위 송중기 브랜드 평판 지수는 81만1077로 나타났다. 3위 이상민 브랜드의 평판 지수는 77만3113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6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중에서 공유 브랜드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공유 브랜드는 카테고리보다는 콘텐츠 중심의 브랜드 평판관리가 되면서 광고모델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드라마배우에서도 브랜드평판이 높게 분석되고 있었다. 소비자들도 공유 브랜드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소비하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예능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던 이상민 브랜드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도 3위에 올랐다. 이상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소비가 높아지면서 이상민이 출연한 광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2017년 6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공유, 송중기, 이상민, 조인성, 박보검, 김수현, 유재석, 정우성, 유승호, 이민호, 에릭, 권혁수, 박해진, 백종원, 유해진, 차은우, 김민재, 여진구, 조정석, 신동엽, 이서진, 박재범, 소지섭, 다니엘헤니, 현빈, 임시완, 이정재, 윤균상, 권상우, 남궁민, 박형식, 양세형, 성동일, 강동원, 하정우, 김종민, 전현무, 이동욱, 강하늘, 에릭남, 마동석, 김준현, 장동민, 김흥국, 추성훈, 김래원, 서경석, 김민교, 이세창, 이선균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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