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오늘(24일) ‘최고의 한방’ OST 기습 공개

입력 2017-06-24 11: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블락비 박경이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통해 솔로로 첫 OST에 도전한다.

박경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한방’ OST Part.5 ‘밤하늘’을 공개하고 황금라인업에 합류한다.

‘밤하늘’은 다가오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빈티지한 피아노 연주와 락킹한 기타 연주 위에 박경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들의 기분까지도 업시켜주는 노래이다.

드라마 '도깨비' OST 크러쉬의 ‘Beautiful’, 찬열&펀치(Punch)의 ‘Stay With Me’를 작곡한 이승주가 작곡에 참여해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앞서 펀치&글라빙고, 김민재&윤하, 윤미래에 이어 보아&매드클라운까지 이어진 OST 황금 라인업에 박경이 합류하며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더욱이 박경의 드라마 OST 첫 도전으로 OST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박경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함은 물론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남의 면모를 보이며 '뇌요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고의 한방’ OST는 ‘학교 2015-후아유’,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히트메이커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해 다시 한 번 히트를 예고했다.

KBS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프로듀사’로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가 기획했으며 ‘1박2일 시즌3’를 연출했던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라준모라는 예명으로 공동 연출을 맡아 그야말로 막강한 최고의 한방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박경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한방’ OST Part.5 ‘밤하늘’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