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고작 1시간 자고도 완벽한 미모 [화보]

입력 2017-06-24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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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공승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종방을 앞둔 tvN 드라마 ‘서클:이어진 두 세계’에서 출연중인 공승연. 그는 과거와 미래 속에서 풋풋하고 순수한 소녀와 냉철한 블루버드, 그 묘한 경계를 오가며 열연 중인 공승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진짜 얼굴’을 보여 줬다.

막바지 촬영 스케줄 때문에 잠을 한 시간 밖에 못잤다고 했지만 그녀의 얼굴에서 피곤한 기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후문.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며 인사를 하고 들어와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원래 알고 지냈던 것처럼 서슴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지금보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얼굴이 더 많다는 공승연은 차기작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준비 중이다. 공승연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6월 25일 발매되는 <뷰티쁠>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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