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주결경 “상하이서 길거리 캐스팅...사기인 줄”

입력 2017-06-24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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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주결경 “상하이서 길거리 캐스팅...사기인 줄”

프리스틴 주결경이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배우 원기준과 슈가 출연했다.

주결경은 이날 원기준의 길거리 캐스팅 이야기를 들은 후 “나도 상하이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당했다”고 운을 뗐다.

주결경은 “방과 후에 엄마와 길을 가는데 한 한국인이 학교 앞에서 기다리면서 말을 걸었다. 그 때 당시에는 K-POP에 대한 관심도 없을 때”라고 말했다.

그 후 “그런데 소속사 선배인 애프터스쿨 앨범을 주면서 날 설득했다. 그 때 엄마는 ‘사기인 것 같다’고 의심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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