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오하영 “강호동, ‘스타킹’ 시절 나 안 챙겨줘”

입력 2017-06-24 2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는형님’ 오하영 “강호동, ‘스타킹’ 시절 나 안 챙겨줘”

에이핑크 오하영이 과거 강호동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오하영은 이날 비희망 짝궁으로 강호동을 고르면서 “‘스타킹’에서 은지 언니에게만 잘해주고 날 안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오하영은 “내가 뭘 하려고 하면 은지 언니에게만 뭘 시키더라”고 증언했고 보미 역시 “그리고 안 웃기면 약간 화가 난 표정을 짓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