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장혁진에 “부모님 사고 조사해달라”

입력 2017-06-28 22: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트너’ 지창욱, 장혁진에 “부모님 사고 조사해달라”

지창욱이 부모님 사고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29·30회에서는 방계장(장혁진)에게 부모님의 화재 사고에 대해 알아봐 달라는 노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봉희(남지현)와 하룻밤 이후 노지욱은 머리가 복잡했다. 부모님의 사고에 은봉희의 아버지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서다. 그의 기억에는 은봉희의 아버지가 방화범이었다. 하지만 진범은 따로 있었다.

노지욱은 진실을 알고자 방계장에게 관련 사건을 조사해달라고 했다. 노지욱은 진실을 깨닫게 될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