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남지현父 방화범 확인…슬픔+눈물

입력 2017-06-28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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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지창욱, 남지현父 방화범 확인…슬픔+눈물

지창욱이 은봉희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29·30회에서는 방계장(장혁진)에게 부모님의 화재 사고에 대해 알아봐 달라는 노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봉희(남지현)와 하룻밤 이후 노지욱은 머리가 복잡했다. 부모님의 사고에 은봉희의 아버지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서다. 그의 기억에는 은봉희의 아버지가 방화범이었다. 진범은 따로 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하는 노지욱은 진실을 알고자 방계장에게 관련 사건을 조사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방계장은 사건 파일을 구해 노지욱에 전달했다. 노지욱은 파일 속 이름의 가해자가 은봉희 아버지임을 알게 됐다. 또 방계장 역시 파일을 통해 노지욱과 은봉희의 악연을 알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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