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주년’ 위너 “가장 뜨거운 청춘 함께 해 달라” 소감

입력 2017-08-17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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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주년’ 위너 “가장 뜨거운 청춘 함께 해 달라” 소감

위너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양대표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축하해 #올해한번더 신곡발표가자’며 응원의 메시지를 기재했다

위너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사랑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3주년이 되기까지 팬분들과 함께 한 매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쉬지 않고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지금까지의 어떤 기념일보다 값지다. 우리는 3년간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 모든 행보에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 가장 뜨거운 위너의 청춘을 함께해주셨으면 한다”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위너는 지난 2013년 ‘WIN: Who Is Next’(이하 WIN)에서 최종 우승 후 데뷔했다. 당시 가요계와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한 위너는, 끊임없는 음악적 시도로 이룬 눈부신 성장이 인상적이다.

위너는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각자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동 중이다. 4인 4색 서로 다른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위너는 오는 29일 DVD ‘2017 WINNER’S SUMMER STORY’를 발매한다. ‘괌’으로 여름휴가를 떠나 자유와 휴식을 누리는 위너의 모습은 물론 네 명의 끈끈한 우정과 ‘찰떡 케미’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8월 29일 YG이샵을 비롯 가까운 음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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