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한끼줍쇼’ 최고 1분은 윙크요정 박지훈…6.4%로 껑충

입력 2017-08-17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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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시청률]‘한끼줍쇼’ 최고 1분은 윙크요정 박지훈…6.4%로 껑충

‘한끼줍쇼’가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16일 대세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출연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시청률 (이하 유료매체 기준) 5.8%로 지난주 보다 0.2% 포인트 시청률이 상승 했다. 워너원을 시청하기 위해 젊은 층 인구 비율이 더 높은 수도권에서 시청률 상승은 전국 평균 보다 더 높아 지난 주 5.8%에서 이날 시청률 6.4%로 0.6% 포인트 크게 상승 하며 시청률 6%대를 거뜬히 넘었다.

워너원의 인기 실감은 워너원의 주요 팬 연령층 10대를 TV 앞으로 오게 한 시청률 상승 힘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전체 연령층 시청자중 10대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 하였는데 이날 10대 시청률은 지난주 1.5%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1.9%를 기록 했다. 평소에 ‘한끼줍쇼’를 잘 시청하지 않던 시청자 10대가 이날 워너원 멤버들의 출연을 보기 위해 TV앞에 모였다는 뜻.

이날 ‘한끼줍쇼’ 최고 1분 시청률은 워너원 박지훈이가 차지 했는데 박지훈이가 한끼에 성공한 후 들어간 댁에서 그 댁에 걸려 있는 많은 그림을 보면서 강호동과 함께 그 댁 어머니와 즐거운 대화를 하는 장면 (23시 59분)으로 시청률이 전국 유료 기준 6.4%까지 상승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끼줍쇼’ 강다니엘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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