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120kg은 사랑?”…머라이어 캐리, 남친과 데이트 포착

입력 2017-08-17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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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g은 사랑?”…머라이어 캐리, 남친과 데이트 포착

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백업댄서이자 13살 연하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타나카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의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타나카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깍지를 낀 채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은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의 달라진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전보다 후덕해진 모습이 볼수록 충격적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설 당시 머라이어 캐리는 브라이언 타나카의 사치와 질투심을 문제삼았다는 관계자의 전언. 브라이언 타나카의 엄청난 낭비벽을 감당할 수 없었던 머라이어 캐리가 결별을 결심했다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은 얼마나 지나지 않아 재결합하고 이를 인증하듯 SNS에 다정한 모습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거대해진 몸매에 대한 소문 때문이다. 120kg에 육박하는 그의 몸무게를 두고 온갖 소문이 나돌았지만, 머라이어 캐리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건강 이상설 등에 대해서는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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