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매력티비’ 안형섭X이의웅, 일상자체가 매력부자

입력 2017-08-18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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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매력티비’ 안형섭X이의웅, 일상자체가 매력부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안형섭과 이의웅이 매력티비를 통해 위에화 새싹즈의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대방출했다.

오늘(18일)부터 4주간 방송될 안형섭과 이의웅의 ‘매력티비’는 ‘새싹즈티비’라는 서브 타이틀로 안형섭과 이의웅의 연습 모습은 물론 퇴근길, 숙소 등 학생이자 연습생으로서의 모든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때로는 진지하고 멋있게, 때로는 잔망스럽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엉뚱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의웅과 안형섭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정말 신기하고 호기심이 막 폭발하려고 한다. 첫 리얼리티 촬영이라 부담감이 크지만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하며 첫 방송이라 아직은 다소 어색한 매력캠과 친해지기 위한 방법들을 터득해가며 첫 리얼리티를 대하는 흔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 귀여움이 폭발했다.

안형섭은 ‘여름이 되면 토크쇼도 하고, 드라마도 하고, 형섭이 생일도 있고, 빙수도 먹고, 삼계탕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매력티비도 찍고’라는 썸머송으로 바쁜 일상을 노래로 표현하며 흥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의웅 또한 프듀 2를 통해 똘똘이 전교학생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뇌섹남답게 연습에 열중하는 한편, ‘연생연생=연습생 연습인생’, ‘이건 마치, 전신 마취’라는 래퍼다운 엉뚱한 라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워너원의 ‘에너제틱’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민현이형 대박이다. 우와 반할 것 같다. 도넛 맛있겠다’라며 흥분하는 안형섭과 정자세로 초집중하다 ‘노래도 좋고 멋있다. 저도 저렇게 멋있게 할거니까.. 연습하러 가야겠다’라며 바로 진지한 연습 자세로 돌입한 이의웅의 모습은 두 소년의 성격을 미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안형섭은 자작 감성 뮤직비디오를 찍는 열의를 보이며 엉뚱한 4차원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프듀2' 방송 중에도 이슈가 되었던 연습 벌레 안형섭의 늦은 퇴근 시간은 모두가 잠든 새벽 5시. 매일 퇴근송으로 아이오아이(I.O.I)의 Crush를 듣는다고 밝힌 안형섭은 이 시간에도 흥부자의 면모를 보이며 연습후에도 지치지않고 생기 발랄한 모습을 보여 귀여운 모습은 물론 일에 대한 열정 또한 느끼게 한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무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매력티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온스타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매력티비'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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