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나나컬쳐
걸그룹 EXID가 11월7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17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일정을 소개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지난 음반 활동에서 제외됐던 솔지는 여전히 합류가 불투명하다. 소속사 측은 “솔지가 녹음에는 참여했지만,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을지는 상태를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사진 속에는 발매일과 함께 개기일식 과정이 담겨 있다. 이는 4월 발매한 미니앨범 ‘이클립스’에서 이번 미니앨범 ‘풀 문’(보름달)이 되는 과정이 담긴 것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솔지가 녹음에 참여해 음악적 완전체로 빛을 발한다는 의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