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기럭지 뽐내며 하의실종 패션‥“길어보이니 좋구만”

입력 2017-10-18 10: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루나가 모델 같은 각선미를 공개했다.

루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어보이니 좋구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지하철 역 근처를 배경으로 늘씬한 기럭지를 드러낸 모습. 블랙 수트에 벨트만 매치하면서 파격적 패션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와 스타일링 최고다 키 커보여”, “아름답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는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열연을 펼치는 등 가수 활동은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도 넓혀가는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