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 “김선아와 결별 맞아, 앞으로 활동 응원하겠다” [공식입장]

입력 2017-11-15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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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현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씨제스엔터에인먼트는 15일 동아닷컴에 “김선아와의 업무가 종료된 것은 사실이다”라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아는 2015년 10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계약 후 JTBC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김선아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원만하게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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