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초록악어는 울랄라세션 박광선…드림캐처 가왕전行

입력 2017-12-17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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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록악어는 울랄라세션 박광선…드림캐처 가왕전行

MBC '복면가왕' 드림캐처가 가왕전을 치른다.

17일 '복면가왕'에선 준결승 진출자 4인에게 맞서는 레드마우스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방송됐다.

3라운드는 초록악어와 드림캐처의 대결이었다. 초록악어는 하림의 '난치병'으로 애절한 감성을, 드림캐처는 에일리의 '헤븐'를 선곡해 청아한 고음을 선보였다.

66대 가왕전에는 드림캐처가 올랐다. 드림캐처는 초록악어를 5표 차이로 제쳤다.

복면을 벗은 초록악어의 정체는 울랄라세션의 멤버 박광선이었다. 활동을 중단했던 박광선은 '복면가왕'을 통해 3년만에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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