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드마우스, 가왕전 2연승…드림캐처는 벤

입력 2017-12-17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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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드마우스, 가왕전 2연승…드림캐처는 벤

MBC '복면가왕' 레드마우스가 2연승에 성공, 66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17일 '복면가왕'에선 준결승 진출자 4인에게 맞서는 레드마우스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방송됐다.

드림캐처는 이날 3라운드에서 초록악어 박광선을 제치고 가왕과 마주했다. 가왕 역시 "나도 만만치 않다"고 자신해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가왕 레드마우스는 매드 소울 차일드의 'Dear'를 선곡,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다.

투표 결과 레드마우스는 가왕 방어전에 성공, 66대 가왕에 오르며 2연승했다. 레드마우스와 맞선 드림캐처의 정체는 가수 벤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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