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밤도깨비' 정형돈과 이홍기 사이에 아이큐 전쟁이 발발했다.
17일 '밤도깨비'에선 인천 빵지순례 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매니저들과 팀을 이뤄 계란빵 얻기 게임을 했다. 그 중 이홍기의 아이큐를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고, 이홍기에 따르면 초등학교 기준 아이큐가 134였다. 이에 멤버들은 의혹을 제기, 정형돈은 "홍기사기"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제작진은 아이큐 테스트를 진행, 아이큐 13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를 냈다. 정형돈은 문제조차 이해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