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제시 “18세에 처음 본 이상민…룰라 들어오라 했다”

입력 2017-12-17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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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제시 “18세에 처음 본 이상민…룰라 들어오라 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제시를 만났다.

17일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선 아들의 센여자 편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가수 제시를 만났다. 이상민은 "오랜만에 만나니까 맛있는 거 사줘야지"라면서 의문의 여자를 기다렸다. 이어 제시가 등장, 제시는 미국에 갔다 한 달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이상민은 제시가 18세일 때 처음 만났다. 제시는 "오빠 그때 나보고 룰라 들어오라고 이야기했잖아"라며 "21살 때 오빠한테 술 배운거지"라고 추억했다.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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