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솔비 합류…타이푼, 7년 만에 재결합

입력 2017-12-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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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동아닷컴DB

솔비가 활약했던 혼성그룹 타이푼이 7년 만에 재결합한다.

솔비 측에 따르면 솔비는 내년 1월 말 발매를 목표로 원년 멤버 우재, 지환과 함께 타이푼의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이 7년 만에 선보일 음악은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이 될 전망이다. 타이푼은 2006년 데뷔했다가 2010년 1월 ‘안녕…타이푼’ 음반 활동을 마지막으로 해체됐다.

앞서 솔비는 2008년 팀을 떠났던 까닭에 원년 멤버 3인으로서 재결합은 10년 만이다. 타이푼은 솔비 탈퇴 이후 하나, 우이경 등 여성 멤버를 기용해 프로젝트 형식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우재와 지환의 2인조 타이푼J로 활동하기도 했다. 우재는 솔로 활동을 벌였고, 지환은 일본에서 DJ로 활동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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