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016’출신 가수 새라(남새라)가 오늘(18일) 정오 3개월만에 신곡 ‘별에게 쓰는 편지’을 발매했다.
누구나 한번쯤은 소중했던 사람을 떠나 보내야 했던 경험을 위로하는 감정을 표현했고 그는"이 곡을 들을 때 기억하고 추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이번 노래는‘노르웨이 숲’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발매했던 ‘I`m In Love’, ‘사랑한다는 말’에 이어, 신예 작곡가 남궁 은주와 함께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