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승리, 드라마 속 회장님 포스…이런 모습 처음

입력 2018-03-17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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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승리, 드라마 속 회장님 포스…이런 모습 처음

빅뱅 승리의 ‘위대한 승츠비’는 계속됐다.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빅뱅 승리의 싱글 라이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강남 사무실로 향한 승리. 그는 한편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멋지게 업무를 시작했다.

승리는 직원과 억 단위의 결재 건을 이야기하고 사업 관계자에게 영어로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등 전문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통화에서 “내 이름을 팔아서 사업하고 싶지 않다. 라면 맛으로 승부 보고 싶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가맹점 점주들을 모은 대규모 세미나가 펼쳐졌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그림이 승리에게는 현실이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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