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jpg] 러블리즈, 네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

입력 2018-04-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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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걸그룹 러블리즈가 ‘치유’의 이름으로 5개월 만에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 쇼케이스를 열고 음반의 의미와 준비과정, 활동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 등을 소개했다.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은 멤버들끼리 즐겁게 행복하게 준비했다”면서 “러블리즈에게 잘 어울리는 계절에 컴백해 정말 기분이 좋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윗튠이 프로듀서를 맡은 앨범에는 인트로곡 ‘치유’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그날의 너’, ‘미묘미묘해’ ‘템테이션’ ‘수채화’ ‘샤이닝 스타’ 등이 수록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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