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김민서, 동갑내기 신랑과 내달 결혼

입력 2018-04-24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민서. 스포츠동아DB

배우 김민서(34)가 5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서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년여간 교제했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히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바란다”며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9년 걸그룹 민트로 데뷔한 김민서는 연기자로 전향해 2002년 SBS 드라마 ‘사랑해’를 시작으로 ‘나쁜 남자’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굿닥터’ ‘화정’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