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김하온 “소속사 확정無, 좋은 영향 주는 래퍼되고파”

입력 2018-04-24 14: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고등래퍼2’ 김하온 “소속사 확정無, 좋은 영향 주는 래퍼되고파”

Mnet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이 하이어뮤직과의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선 Mnet ‘고등래퍼2’ TOP3(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하온은 이날 “여러 소속사와 이야기 중이다.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하이어뮤직과의 전속계약 확정을 부인했다.

이어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고 평화롭고 좋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 헤매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고등래퍼2’는 고등학생들의 가치관을 힙합에 담아내며 가요 차트를 석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