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기’ 김현주, 김명민 요리솜씨에 “갑자기 능력 생겼냐” 의심

입력 2018-04-24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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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김현주, 김명민 요리솜씨에 “갑자기 능력 생겼냐” 의심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이 요리솜씨로 김현주를 놀라게 만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하 ‘우만기’)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이 아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현철이 아들을 위해 탕수육을 만든다고 하자 선혜진(김현주 분)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송현철의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나면 초능력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선혜진은 “당신이 사고 이후에 이런 능력이 갑자기 생긴 거냐”고 송현철에게 물었다. 이후 송현철이 능숙한 칼솜씨를 선보이자 “중국집 주방장이라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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