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리치맨’ 김준면, 감독 보는 눈빛에도 꿀 뚝뚝

입력 2018-04-25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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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리치맨’ 김준면, 감독 보는 눈빛에도 꿀 뚝뚝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이 김준면의 촬영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 삼매경에 빠진 김준면(이유찬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안하무인 천재 이유찬 역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매 순간을 고민,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포착된 것.

또한 감독님과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는 순간 역시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성실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비하인드에서도 잘생김을 장착한 김준면은 모든 순간이 화보를 방불케 하는 대표님의 포스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 분)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담는다.

사진제공 │ iHQ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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