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사칭 SNS 계정 출현...주의 당부”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04-25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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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측 “사칭 SNS 계정 출현...주의 당부” [공식입장 전문]

배우 유이를 사칭하는 SNS계정이 나타남에 따라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유이의 소속사인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유이의 소식은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을 통해 알려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열음 측은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유이가 새로운 SNS계정을 개설할 경우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팬들의 주의를 부탁했다.


이하 유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열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유이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이의 소식은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유이가 새로운 SNS계정을 개설할 경우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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