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시크릿 마더’ 김소연, 촬영장서 ‘인간 비타민’ 등극

입력 2018-05-26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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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김소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 속 김소연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김소연이 분한 김은영의 사고를 두고 각 인물들간의 갈등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미스터리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겹겹이 쌓이며 스릴러 또한 배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은영과는 또 다른 모습인 김소연의 매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소연은 차갑고 도도한 김은영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말 그래도 ‘쏘블리’의 무한 매력을 엿 볼 수 있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서 진행되는 촬영에서도 언제나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그 누구보다 먼저 촬영 현장에 나와 자신이 연기할 장면을 준비하는가 하면, 현장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안부를 묻는 등 인간 비타민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까지.

드라마 안에서는 핵사이다 발언과 멋진 걸크러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드라마 밖에서는 한없이 부드럽고 착한 쏘블리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김소연. 이처럼 그녀의 드라마 속 활약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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