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마이웨이’ 옥성아 PD가 안무가 배윤정을 게스트로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옥 PD는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모비딕 웹예능 ‘쎈마이웨이’ 인터뷰에서 “제작진도 출연진도 정치 경제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다. 보통의 사람들도 요즘 관심이 많지 않나. 그 중에 최근 이슈와 맞아 떨어지는 것들로 주제를 정한다”고 설명했다.
옥성아 PD와 곽민지 작가가 이끄는 웹예능 ‘쎈마이웨이’는 연예계 ‘쎈 언니’들의 거침없는 고민 상담소 프로그램으로 치타와 제아가 출연하고 있다. 이번 아이돌 지망생 고민상담 편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옥 PD는 “아이돌 가수를 준비 중인 사연이 있었다. 배윤정이 적절한 게스트라고 생각해 섭외했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현재 방송중인 Mnet ‘프로듀스48’에 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