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예원, 강기영와 ‘설비서가 왜 그럴까’ 패러디…특급 케미

입력 2018-06-20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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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강기영와 ‘설비서가 왜 그럴까’ 패러디…특급 케미

배우 예원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20일 예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됐다. 예원은 극 중 유명그룹 사장인 박유식(강기영 분)의 완벽한 비서가 되고 싶지만 실상은 빈틈 가득한 ‘허당 비서’ 설마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예원은 모든 일 처리에 완벽한 김비서(박민영 분)와 외모부터 스펙까지 훈훈한 유명그룹 부회장인 이영준(박서준 분)의 퇴사 밀당 로맨스를 다룬 이번 작품에서 명장면 중 하나로 사랑 받고 있는 넥타이 매주는 장면을 패러디했다.

예원은 사진 속에서 특급 직원 김비서를 따라했으나 결과는 정반대이자 허당인 설비서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박사장 역을 맡은 강기영 배우가 진지한 표정으로 상대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예원과 강기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특급 호흡을 자랑하며 극적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완벽한 호흡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예원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는 등 배우로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젤리피쉬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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