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하일 장인, 실수로 강아지 용 초콜릿 먹었다

입력 2018-07-21 19: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년손님’ 하일 장인, 실수로 강아지 용 초콜릿 먹었다

‘백년손님’ 하일의 장인이 강아지 초콜릿을 먹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의 강아지 샌디가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일은 샌디의 특기를 나열하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샌디가 얼마나 예쁜지”라며 처가에서도 샌디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하일의 장모 역시 “예쁘다. 잘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샌디는 하일의 이야기에 모두 반응했고, 이에 장모는 “할배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일은 “강아지용 초콜릿이다”라며 말하며 샌디에게 간식을 건넸다.

하지만 하일의 장인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이유는 강아지 초콜릿인지 모르고 그것을 먹었기 때문. 이에 패널들은 경악과 더불어 폭소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