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18일째 600만 돌파 ‘시리즈 3편 연속 600만’

입력 2018-08-11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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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18일째인 11일(토),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또 한번 추가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24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6)의 29일보다 비견해 훨씬 빠른 흥행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흥행 미션을 완벽 수행중이다.

더불어 3년 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612만 명 관객을 동원한 이래, 다시 한번 6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시리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사랑한 첩보 액션 영화 시리즈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시리즈 최강의 호평으로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확산 및 CGV 골든에그지수가 무려 3주 연속 97%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만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까지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최단기간 600만 관객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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