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2018 LA’서 입증된 M2 콘텐츠 위력

입력 2018-08-17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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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한류문화 행사 ‘KCON 2018 LA’에서 현지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센터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2018 LA’에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채널 부스, 및 ‘Star LIve Talk’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Star Live Talk’에서는 트와이스, 모모랜드 등 출연해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 M2 대표 콘텐츠인 ‘릴레이 댄스’ 무대를 직접 선보였다. 해당 무대의 영상은 M2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 지 2일만에 총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POP WOLRD 구역 내 위치한 M2 부스에서는 M2 디지털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고, 직접 아티스트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모모랜드, 펜타곤 등은 직접 M2 부스를 방문, M2 대표 콘텐츠인 ‘Selfie MV’를 팬들과 직접 찍으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높은 인기가 있는 Irene Kim, James Lee, Terry TV, JUN, Rilaccoco 등 인플루언서들도 M2 부스를 방문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M2는 또한 KCON 현장뿐만 아니라 LA의 일상을 즐기며 뷰티아이템 쇼핑 및 꿀팁을 공개하는 '모니예여'(모모랜드와 써니의 예뻐지는 여행)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모니예여’는 모모랜드와 뷰티 크리에이터 써니가 선보일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추후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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