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재룡 “유호정과 부부싸움 無…일방적으로 깨진다”

입력 2018-08-20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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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재룡 “유호정과 부부싸움 無…일방적으로 깨진다”

배우 이재룡이 유호정과 부부싸움 없이 사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재룡은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2’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1995년 유호정과 결혼한 이재룡은 “20여년 동안 부부싸움한 적 없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내가 일방적으로 깨진다. 그래서 싸운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재룡은 혼나는 이유로 술과 우정을 언급했다. 그는 “술과 우정을 포기 못한다”며 “아내에게 싸움이 안 된다. 내 비결은 무릎 굳은살이다. 빠르게 인정하고 바로 무릎 꿇고 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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