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현, 이국적 풍경은 거들 뿐…건강 美 폭발 [화보]

입력 2018-08-21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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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도현이 맨즈헬스와 마리아나 관광청이 함께한 사이판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SBS ‘스위치’ 에 출연하며 주목할 신인으로 급부상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던 배우 신도현이 남성 건강 매거진 맨즈헬스와 함께 한 사이판 화보로 그동안 보여주었던 도회적인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도현은, 사이판의 바다를 배경으로 볼드한 이어링과 롱 드레스, 자켓을 매치해 시크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브라탑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리플 롱스커트, 화이트 데님으로 완성한 다소 과감한 무드의 스타일링 역시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이판의 이국적인 풍경 속 신도현의 깊이 있는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더욱더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 한 해 가장 눈에 띄는 신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도현은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광고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샛별이다. 하반기에는 JTBC ‘제3의 매력’ 속 톱스타 김소희 역할로 분해, 당차고 야무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도현의 매력적인 사이판 화보가 담긴 남성 건강 매거진 '맨즈헬스'는 이달 23일에 발간된다.

사진제공=맨즈헬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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