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섭X의웅·정세운·YDPP, ‘2018 소리바다 어워즈’ 참석

입력 2018-08-2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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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섭X의웅·정세운·YDPP, ‘2018 소리바다 어워즈’ 참석

가요계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신예 형섭X의웅, 정세운, YDPP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무대를 꾸민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018 SOBA’는 다채로운 장르의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출격을 알리며 개최를 향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가수 정세운, 그룹 형섭X의웅과 YDPP 등 대세 신예들의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반가움이 쏟아지고 있다.

형섭X의웅은 탄탄한 음악적 팀워크는 물론, 트렌디한 음악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2018 SOBA’에서 감각적이고 인상적인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차세대 고막남친’으로 불리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정세운 또한 ‘2018 SOBA’ 라인업에 합류했다. 정세운은 특유의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8 SOBA’의 화려한 무대를 책임질 그룹 YDPP는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들이 어떤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흥을 돋울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8 SOBA’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를 슬로건으로, 관객과 음악이 하나돼 소통하며 진정한 환호의 물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셀럽들의 축전 영상 및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인 한석준과 가수 손담비가 MC로 나서는 ‘2018 SOBA’는 8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인 소리바다가 주최,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이번 시상식은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온라인 방송은 셀럽티비(celuv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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