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김숙, 이영자에게 제안 “소프 옆집으로 이사가자”

입력 2018-09-21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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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김숙, 이영자에게 제안 “소프 옆집으로 이사가자”

쿡방계 거대한 귀염둥이 크리에이터 소프가 업소용 대형 참치캔 요리에 도전한다.

21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첫 출연부터 화제를 모았던 쿡방 크리에이터 소프의 대용량 참치 요리법이 공개된다.

소프는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캔 참치로 우리에게 친숙한 ‘참치마요 빵’부터 참치 계란말이, 오코노미야키, 고추장 참치 냉 파스타 등 상상 초월 레시피로 눈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거대한 몸집과 달리 섬세하고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내는 소프의 영상을 보던 출연진은 그의 손놀림에 푹 빠져들었다. 특히 MC 이영자는 완성된 요리를 보고 “이게 풍경화다. 주방에 모든 게 다 있다”며 특유의 화법으로 감탄했다. MC 김숙은 이영자에게 “언니, 소프 옆집으로 이사가자”며 제안해 웃음을 더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낮에는 약사, 밤에는 댄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퇴경아 약먹자’ 채널의 고퇴경이 새로이 등장한다. 또한 ‘랜선 이모&삼촌’의 시선을 강탈할 하준이와 비글부부의 ASMR 콘텐트 제작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JTBC ‘랜선라이프’는 21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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