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나인룸’ 김희선은 김희선이다 ‘여신 고유명사’

입력 2018-09-22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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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은 김희선이다 ‘여신 고유명사’

‘나인룸’ 승률 100%의 안하무인 변호사 김희선의 반전 여신미소 비하인드 스틸이 시선을 강탈시킨다.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

이 가운데 ‘나인룸’ 측이 22일(토), 촬영장을 한층 환하게 만들고 있는 김희선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은 머리에 머리핀을 꽂고 있는 귀여운 자태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마라인부터 턱 끝까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조각 같은 그의 옆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깔끔한 화이트 수트부터 새빨간 화려한 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패션 센스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스틸 속 김희선은 보기만 해도 눈부시는 햇살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그는 입 꼬리만 살짝 올려 수줍게 웃는가 하면, 해맑은 함박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더욱이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베이스로 한 김희선의 무결점 미모가 해사한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처럼 극중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로 분한 김희선은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을 장착하다가도 쉬는 시간만 되면 입가에 미소를 띤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고. 이에 여신 미소 김희선이 선보일 안하무인 반전 매력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tvN ‘나인룸’ 제작진은 “김희선이 동료 배우들과 최고의 케미를 만들기 위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며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강렬한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희선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tvN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나인룸’ 제공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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