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차인표→막내 우효광 ‘빅픽처패밀리’, 사진관 오픈 기대감↑

입력 2018-09-22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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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차인표→막내 우효광 ‘빅픽처패밀리’, 사진관 오픈 기대감↑

첫 방송을 앞둔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25일(화) 오후 6시에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 4명의 사랑꾼 스타들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일주일 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찍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 첫째 날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차인표X박찬호X류수영X우효광이 ‘인생샷’ 찍어드려요~ 네 남자가 운영하는 ‘빅픽처사진관’ 오픈 D-3! 예쁜 간판과 테이프 커팅까지 오픈 준비 끄읏~ 25일 저녁 6시에 개업합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멤버들이 본격적인 사진관 개업에 앞서 간판을 달고 현판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사다리에 올라선 우효광을 붙잡은 박찬호와 차인표를 시작으로, 힘을 모아 간판을 다는 류수영까지 네 사람은 간판 달기에 성공했다. 뒤이어 멤버들은 차인표의 진지한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까지 진행하며 '인생샷' 찍기의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
열정 만렙의 맏형 차인표부터 반전의 투머치 웃음메이커 박찬호, 최고의 실력자 겸 살림꾼인 만능 에이스 류수영, 마지막으로 뽀샵 금손 막내 우효광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네 남자가 만나 선사할 예측불허 캐릭터 열전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위해 경남 통영시에 사진관을 오픈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가는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는 ‘정글의 법칙’ 등 SBS 인기 예능을 만들었던 이지원 PD가 연출하며, 25일(화)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26일(수) 오후 6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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