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정법 in 라스트 인도양’ 이상화vs문가비, 자존심 건 운동 대결

입력 2018-10-12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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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정법 in 라스트 인도양’ 이상화vs문가비, 자존심 건 운동 대결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스리랑카의 달밤을 불태운 ‘금벅지’ 이상화와 ‘몸매 천재’ 문가비의 폭풍 운동 대결이 펼쳐진다.

하루라도 운동을 안 하면 몸에 가시가 돋는다는 문가비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핫셀럽답게 정글 ‘셀럽 피트니스’를 개장해 병만족을 이끌었다. “매일 런지 200개를 한다”며 “정글에서도 운동을 빼먹을 수 없다”고 밝힌 문가비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운동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화 역시 운동에 동참했다. 이상화하면 압도적인 스피드만큼이나 운동으로 다져진 23인치 허벅지가 트레이드마크다. 이상화는 ‘태릉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국대 트레이닝 비법을 전수하며 그녀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금빛 허벅지’의 탄생 비하인드를 낱낱이 공개했다.

한편, 두 운동 덕후들의 불꽃 튀기는 대결에 병만족 역시 “오늘 잠은 다 잔 것 같다”며 졸지에 ‘달밤의 체조’를 해야만 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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