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역대급 격렬 안무, 차가운 섹시함 표현했다”

입력 2018-10-17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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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역대급 격렬 안무, 차가운 섹시함 표현했다”

가수 김동한이 격렬한 안무에 힘들어했다.

1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선 김동한 미니 2집 ‘디나잇(D-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김동한은 이날 “JBJ 때도 춤을 췄지만 이번 안무가 가장 격렬하다. 난도가 높아서 연습을 더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타이틀곡 ‘선셋’이 쨍한 강렬한 섹시함이었다면 이번 ‘굿나잇 키스’는 촉촉하지만 차가운 섹시함을 표현해봤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 깊은 댄스곡이다. ‘첫 굿나잇 키스’의 설렘을 표현한 후크의 변주와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고 김동한의 담백하면서도 은근한 섹시함이 긴장감과 성숙함을 더한다. 총 5개 곡이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1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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