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렌즈 끼면 섹시해진다, 골반 안무가 필살기”

입력 2018-10-17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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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렌즈 끼면 섹시해진다, 골반 안무가 필살기”

가수 김동한이 렌즈, 골반으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1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선 김동한 미니 2집 ‘디나잇(D-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김동한은 이날 “회색 톤의 렌즈를 꼈을 때 섹시해지는 것 같다”며 섹시 콘셉트에 맞추어 본인이 가장 섹시해 보일 때를 언급했다.

이어 “복근은 없지만 안무에서 복부를 드러내며 골반을 돌린다. 이게 이번 섹시함의 필살기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 깊은 댄스곡이다. ‘첫 굿나잇 키스’의 설렘을 표현한 후크의 변주와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고 김동한의 담백하면서도 은근한 섹시함이 긴장감과 성숙함을 더한다. 총 5개 곡이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1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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