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YG “‘지라시’ 유포자 즉시 고발…선처 없다”

입력 2018-10-19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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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YG “‘지라시’ 유포자 즉시 고발…선처 없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일명 '지라시'를 통한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즉시 고발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9일) "최근 온라인상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를 마쳤다"면서 "선처는 없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YG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글과, 일명 정보지라고 불리는 '지라시'가 일파만파 퍼져, 아티스트들은 큰 피해를 입혔다.

YG는 올해 초부터 준비한 악플 관련 증거와 정황을 수집하고 고소·고발장 접수를 마친 바 있다. 이번에도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들에 대해 고소·고발을 진행하며 아티스트 피해에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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