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충재, 기안84 일일비서 변신…박나래 발끈

입력 2018-12-14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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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충재, 기안84 일일비서 변신…박나래 발끈

MBC '나혼자산다' 김충재가 기안84의 일일 비서로 변신했다.

14일 '나혼자산다'에선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 이야기가 그려졌다.

기안84는 개업식에 무지개회원들을 초대하기 위해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기안84가 낑낑대며 짐을 정리하던 중에 김충재가 그를 돕기 위해 사무실에 왔다.

기안84는 "너는 막일하러 온 것이다"라고 당부했고 김충재는 "사장님 같다"며 기안84의 지시를 따랐다.

이에 vcr을 보던 박나래는 "저 정도면 일당을 챙겨줘야하는 것 아니냐"고 발끈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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