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 오늘(18일) ‘문제적 남자’ 인턴 첫 출근…新뇌섹 활약 예고

입력 2018-12-18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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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 오늘(18일) ‘문제적 남자’ 인턴 첫 출근…新뇌섹 활약 예고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오늘(18일) tvN '문제적 남자' 인턴 MC로 첫 출근한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인턴 MC로 첫 출연하는 아이반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쟁쟁한 스펙을 갖춘 10명의 지원자들과 ‘문제적 남자’ 인턴 선발전에 참여한 아이반은 최종 인턴으로 선발되기 위해 치열한 브레인 대결을 펼쳤고, 남다른 문제 풀이 능력을 자랑하며, SF9 인성과 함께 최종 인턴으로 선발됐다.

이날 방송을 통해 국내 명문대 장학생 이력부터 미국 CNN 코리아 외신 인턴기자 출신, 멘사 코리아 회원 등의 화려한 커리어가 공개됐고, 아이반은 이를 통해 가요계 떠오르는 신흥 뇌섹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문제적 남자' 측이 공개한 금일 방송 예고편에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공개한 특별한 공부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아이반의 자리에 그려진 새싹 그림 또한 그의 파릇파릇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녹화 당시 아이반은 인턴 선발전과 마찬가지로 빠른 두뇌회전과 창의적인 문제 접근법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턴으로 첫 출근한 아이반의 활약은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문제적 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2주간 펼쳐질 아이반의 인턴 생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반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살롱 문보우에서 첫 단독 공연 '크리스마스 레터(Christmas Letter)'를 개최한다.

[사진 = tvN '문제적 남자' 예고편 캡처, 에버모어뮤직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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