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모델 ♥여친과 데이트 포착

입력 2018-12-18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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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모델 ♥여친과 데이트 포착

‘소나무 취향’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여자친구인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포착됐다.

외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가 미국 LA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평소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파티장에 들어섰다고.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이전에도 자주 파파라치에 포착된 바 있다.


지난달 열린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 관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 것.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파파라치 카메라를 봤음에도 이를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여름에는 말리부 해변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올해 21세 카밀라 모로네는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도 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지난해 겨울 만남을 시작해 올해 초부터 파파라치 등에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당했다. 무엇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한결 같은 취향이 눈길을 끌었다. 줄곧 자신보다 10살 이상 어린 모델을 만났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에도 23살 차이 나는 카밀라 모로네와 교제 중이다.

이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소나무 취향’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는 게 할리우드 호사가들의 전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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